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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.배구.농구.하키등
[히로시마=특별취재단]축구.배구.농구등 인기 구기종목에서 한국이 쾌조의 순항을 계속하고있다.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은 역대 대회와 달리 개인메달보다는 이들 인기 구기종목에 관심이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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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2위守城 시동
[히로시마=특별취재단]종합 2위를 위한 본격적인 메달사냥이 시작됐다.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이 3일 일제히 본경기에 돌입,첫 금메달을 포함해 첫날 14개의 금메달 주인을 가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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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,네팔에 11-0 압승-黃善洪 “신들린듯”혼자 8골
[히로시마=특별취재단]한국축구가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내디뎠다. 한국은 1일 히로시마 외곽 빙고체육공원경기장에서 벌어진 네팔과의 C조 예선 첫경기에서 골게터 황선홍(黃善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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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권-남자축구등 인기종목 약2만4천원
이번 대회 입장권은 모두 85만4천장,개인종목은 지난해 12월부터,팀 경기 입장권은 올 1월29일부터 각각 예매에 들어가30일 현재 90%정도 팔린것으로 집계됐다. 가격은 인기종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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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집 콜라10병 마시고 金번쩍-역대아시아드 에피소드
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개막이 박두했다. 51년 뉴델리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아시안게임은 90년 베이징(北京)대회까지 11회를 이어오면서 숱한 화제를 뿌리며 아시아인의 단결과 화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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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.볼링.체조대표 본격 적응훈련 돌입-기자들 취재경쟁
[히로시마=특별취재단]28일 선수촌에 입촌,하루를 보낸 한국선수단 1진은 29일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. 개막식전인 1일 네팔과 첫경기를 벌이는 축구팀은 이날 오후1시45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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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쇼베츠에 질문 공세
○…한국선수단 1진 73명이 도착한 28일 히로시마 국제공항에는 한국취재진을 비롯해 일본의 NHK와 중국의 중앙TV등 국내외 보도진 40여명이 몰려 한국선수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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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대회 스폰서 음료.용품업체 위주서 가구.車메이커 가세
국내 골프가 새로운 비즈니스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.골프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기업이 자사제품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골프대회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. 국내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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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종목 판도 어떻게
34개 종목에 3백3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.구기종목중에는 축구.야구.농구.배구등이 인기종목이다.이들종목에 배당된 금메달은 6개에 불과하지만 어느 종목 메달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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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,美서 인정받기 갈망-美 뉴요커誌기자 北韓르포
美뉴욕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『뉴요커』는 12일 발매된 최신호에서 金日成 死後 金正日체제가 당면한 딜레마와 북한주민들의 사고행태등을 현지 르포형식으로 보도했다.지난달 중국을 거쳐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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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.中 남자농구 결승
한국-중국의 남자농구결승은 한국-일본의 축구결승과 함께 히로시마대회 구기종목중 최고의 빅카드.중국은 평균신장 1m95.4㎝의 대형팀으로 제12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(8월4~14일.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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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게임선수단 엔트리 제출
아시안게임선수단 엔트리 제출 ◆대한올림픽위원회(KOC)는 제12회 아시안게임(10월2~16일.히로시마)에 참가할 한국대표선수단 7백24명(본부임원 52명,경기임원 1백15명,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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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루게라.베라사데기 스페인 선수끼리 결승
○…신예들의 돌풍과 이변이 속출했던 9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남자단식 패권은 세르히 부루게라(23.세계 랭킹5위)와 신예 로베르트 베라사테기의 스페인선수끼리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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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게임 한국축구 중국과 함께 C組편성-예선 대진추첨
[히로시마 AFP=聯合]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서 중국과 함께 예선C조에 편성됐다. 한국은 1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대진추첨에서 카자흐.중국.인도네시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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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스타 바클리는 골프광
○…미국 프로농구 92~93 정규시즌 최우수선수(MVP)인「코트의 전폭기」찰스 바클리(31.피닉스 선스)에겐 1m95㎝의큰(?)키와 긴 팔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. 부상과 은퇴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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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진호-별명은 멍게,붙잡으면 번개
「멍게」 趙眞浩(포철).그에게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. 여드름이 얼굴을 뒤덮은 「멍게」 조진호가 뒤늦게 태극마크를 달면서 팬들은 월드컵축구 16강진출의 가능성을 엿보았기 때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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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 체육부장관 자문역 크레시미르 호르바트
『조국 크로아티아의 아픈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스포츠에 전념하는 선수들을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.』 크로아티아 체육부장관자문역 크레시미르 호르바트씨(68)가 농구.축구등 스포츠 교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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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마르 올림픽홀 선수들 악몽장소로 기억
바이킹 선체를 뒤집어 놓은듯 기묘한 형상으로 제17회 겨울올림픽 개막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일명 바이킹십(Viking Ship)의 하마르홀. 주최국 노르웨이가 이번대회에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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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축구대표 노르웨이 꺾어
○…미국 축구대표팀이 올 들어 처음 열린 국제경기에서 노르웨이 대표팀을 2-1로 물리쳤다. 미국 대표팀은 15일 애리조나州 템피에서 월드컵 본선에 대비한 전초전으로 노르웨이팀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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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4 스포츠 빅이벤트-월드컵축구.아시안게임.동계올림픽
국제올림픽위원회(IOC)는 창립 1백주년을 맞아 올해를 「스포츠의 해」로 선포했다.동계올림픽(2월12~27일),히로시마아시안게임(10월2~16일),그리고 美월드컵축구대회(6월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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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본선行 올최고의 뉴스-체육기자聯 선정
「한국의 월드컵축구 본선진출과 일본에의 패배 충격」이 30일한국체육기자연맹(KSPU)이 뽑은 올해 국내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. ◇국내 ○1월드컵축구 본선진출과 일본에의 패배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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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장도 없이 일궈낸 기적-대륙간컵하키대회 우승
한국 남자하키의 우승은 기적적이라고 할만하다. 하키전용구장이 한곳도 없고 실업팀도 단 하나뿐인 척박한 국내현실에도 불구,남자하키는 국제하키연맹(FIH)의 1백5개 가맹국중 대륙간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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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필드·트랙 큰 잔치』 내일 개막
【슈투트가르트(독일)=신동재 특파원】제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4일 새벽(한국 시간) 이곳에서 개막돼, 23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. 남자 24, 여자 19개 종목에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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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95년 후쿠오카서 만납시다"
【버펄로=방원석 특파원】1백23개국 6천여 명의 지구촌 젊은 지성들이 11일간 열전을 펼쳤던 93여름 유니버시아드가 19일 오전9시(한국시간)뉴욕 주립대 경기장에서 화려한 폐막 식